달리는 버스 안에서 기사 위협…50대 검거

입력 2021.06.15 (10:18) 수정 2021.06.15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를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5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술에 취해 요금함에 만 원을 넣은 뒤 잔돈을 달라며 욕설하고 버스 기사를 위협하는 등 10여 분간 2km가량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기사 위협…50대 검거
    • 입력 2021-06-15 10:18:35
    • 수정2021-06-15 11:35:18
    930뉴스(부산)
부산 연제경찰서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를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5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술에 취해 요금함에 만 원을 넣은 뒤 잔돈을 달라며 욕설하고 버스 기사를 위협하는 등 10여 분간 2km가량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