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가검사 시범사업 12만 건 검사…3명 확진”

입력 2021.06.15 (11:40) 수정 2021.06.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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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으로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에서 어제(14일)까지 12만 5,657건을 검사한 결과 6건의 양성반응이 나왔고, 최종 PCR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는 3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물류센터와 콜센터, 기숙학교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은 이달 18일까지입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위양성 위험성 등을 포함한 효과를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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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가검사 시범사업 12만 건 검사…3명 확진”
    • 입력 2021-06-15 11:40:37
    • 수정2021-06-15 11:44:35
    사회
서울시의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으로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에서 어제(14일)까지 12만 5,657건을 검사한 결과 6건의 양성반응이 나왔고, 최종 PCR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는 3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물류센터와 콜센터, 기숙학교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은 이달 18일까지입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위양성 위험성 등을 포함한 효과를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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