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개편안’ 20일 발표
입력 2021.06.15 (11:40)
수정 2021.06.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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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부터 시행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이 오는 20일 발표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온라인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일요일(20일)에 최종적으로 내용을 확정·논의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편안과 관련한 토의와 토론을 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여러 의견이 제기됐고 관계 부처, 지자체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쟁점이 나와 모두 동의하는 수준으로 합치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는 다음 달 4일에 종료됩니다.
정부는 상반기에 국민 1,300만 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천 명 이하로 관리되면 이르면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개 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4개 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개편의 핵심 방향은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둬 강제적 규제는 최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과 개인 방역 활동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온라인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일요일(20일)에 최종적으로 내용을 확정·논의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편안과 관련한 토의와 토론을 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여러 의견이 제기됐고 관계 부처, 지자체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쟁점이 나와 모두 동의하는 수준으로 합치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는 다음 달 4일에 종료됩니다.
정부는 상반기에 국민 1,300만 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천 명 이하로 관리되면 이르면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개 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4개 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개편의 핵심 방향은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둬 강제적 규제는 최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과 개인 방역 활동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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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개편안’ 2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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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1:40:37
- 수정2021-06-15 11:44:56
다음 달 초부터 시행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이 오는 20일 발표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온라인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일요일(20일)에 최종적으로 내용을 확정·논의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편안과 관련한 토의와 토론을 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여러 의견이 제기됐고 관계 부처, 지자체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쟁점이 나와 모두 동의하는 수준으로 합치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는 다음 달 4일에 종료됩니다.
정부는 상반기에 국민 1,300만 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천 명 이하로 관리되면 이르면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개 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4개 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개편의 핵심 방향은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둬 강제적 규제는 최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과 개인 방역 활동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온라인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일요일(20일)에 최종적으로 내용을 확정·논의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편안과 관련한 토의와 토론을 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여러 의견이 제기됐고 관계 부처, 지자체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쟁점이 나와 모두 동의하는 수준으로 합치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는 다음 달 4일에 종료됩니다.
정부는 상반기에 국민 1,300만 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천 명 이하로 관리되면 이르면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개 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4개 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개편의 핵심 방향은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둬 강제적 규제는 최소화하고 지자체 자율과 개인 방역 활동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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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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