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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문홍성 대검 반부패부장 등 입건
입력 2021.06.15 (12:45) 수정 2021.06.15 (13:53) 사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 현직 검사 3명을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문 부장과·김형근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A 검사 등 3명을 입건하고 ‘2021년 공제5호’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이성윤 서울고검장(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밑에서 근무하며,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혐의를 수사하던 수원지검은 지난 3월 문 부장 등 3명과 이규원 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지만, 공수처는 수사 여건이 안 된다며 검찰에 재이첩했습니다.

이후 이달 초 공수처는 문 부장 등 사건을 재재이첩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지만, 수원지검은 이를 거부한 상태입니다.

한편, 공수처는 광주지검 해남지청 소속 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해 ‘공제 6호’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28일 공수처가 ‘1호 수사’를 시작한 데 이어 지금까지 정식 입건해 사건번호를 부여한 사건은 모두 9건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 사건이 1·2호,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및 유출 의혹 사건이 3호,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 사건이 4호입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옵티머스 부실 수사 의혹 및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사건 수사·기소 방해 의혹 사건이 7·8호, 부산지검 수사팀의 엘시티 봐주기 수사 의혹 사건이 9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수처,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문홍성 대검 반부패부장 등 입건
    • 입력 2021-06-15 12:45:26
    • 수정2021-06-15 13:53:05
    사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 현직 검사 3명을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문 부장과·김형근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A 검사 등 3명을 입건하고 ‘2021년 공제5호’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이성윤 서울고검장(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밑에서 근무하며,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혐의를 수사하던 수원지검은 지난 3월 문 부장 등 3명과 이규원 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지만, 공수처는 수사 여건이 안 된다며 검찰에 재이첩했습니다.

이후 이달 초 공수처는 문 부장 등 사건을 재재이첩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지만, 수원지검은 이를 거부한 상태입니다.

한편, 공수처는 광주지검 해남지청 소속 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해 ‘공제 6호’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28일 공수처가 ‘1호 수사’를 시작한 데 이어 지금까지 정식 입건해 사건번호를 부여한 사건은 모두 9건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 사건이 1·2호,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및 유출 의혹 사건이 3호,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 사건이 4호입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옵티머스 부실 수사 의혹 및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사건 수사·기소 방해 의혹 사건이 7·8호, 부산지검 수사팀의 엘시티 봐주기 수사 의혹 사건이 9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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