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30세 미만 2분기 대상자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 (6월 15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1.06.15 (14:37) 수정 2021.06.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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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1,256만 명을 넘어서며 빠르면 오늘 오후 중으로 1,300만 명이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필수인력 등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대상자는 30세 미만의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의 사회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를 돌보는 교사 등이 해당됩니다.

방역당국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로 인해 사전예약이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대상자 중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 시에 명단 제출이 누락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6월 28일(월) 0시부터 30일(수) 18시까지 사전예약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며, 추가 예약자들은 다음날 5일부터 17일에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3분기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백신에 대한 신청도 시작됩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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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5 14:37:03
    • 수정2021-06-15 1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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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1,256만 명을 넘어서며 빠르면 오늘 오후 중으로 1,300만 명이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필수인력 등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대상자는 30세 미만의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의 사회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를 돌보는 교사 등이 해당됩니다.

방역당국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로 인해 사전예약이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대상자 중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 시에 명단 제출이 누락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6월 28일(월) 0시부터 30일(수) 18시까지 사전예약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며, 추가 예약자들은 다음날 5일부터 17일에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3분기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백신에 대한 신청도 시작됩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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