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누적 1,300만 명 넘겨…접종 시작 110일째

입력 2021.06.15 (14:38) 수정 2021.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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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1,300만 명을 넘겼습니다.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10일째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후 2시 30분 기준 1차 접종자는 누적 1,300만 4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1회 이상 접종을 받아 25%의 접종률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9월까지는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까지 1차 접종하고, 11월 집단 면역 (형성)의 목표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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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5 14:38:46
    • 수정2021-06-15 15:32:48
    사회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1,300만 명을 넘겼습니다.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10일째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후 2시 30분 기준 1차 접종자는 누적 1,300만 4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1회 이상 접종을 받아 25%의 접종률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9월까지는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까지 1차 접종하고, 11월 집단 면역 (형성)의 목표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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