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301회 정례회 개최…추경예산·조직개편안 등 처리
입력 2021.06.15 (14:46)
수정 2021.06.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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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301회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과 서울시 조직개편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회식 시작으로 내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23일부터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하고,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대 서울시의회의 남은 1년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민생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자치분권의 기틀을 닦는 데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서울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제도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2,370억 원을 편성해 지난달 25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본예산(40조 4,124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과 서울시 조직개편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회식 시작으로 내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23일부터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하고,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대 서울시의회의 남은 1년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민생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자치분권의 기틀을 닦는 데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서울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제도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2,370억 원을 편성해 지난달 25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본예산(40조 4,124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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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15 15:16:28
서울시의회는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301회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과 서울시 조직개편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회식 시작으로 내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23일부터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하고,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대 서울시의회의 남은 1년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민생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자치분권의 기틀을 닦는 데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서울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제도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2,370억 원을 편성해 지난달 25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본예산(40조 4,124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과 서울시 조직개편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회식 시작으로 내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23일부터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하고,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대 서울시의회의 남은 1년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민생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자치분권의 기틀을 닦는 데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서울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제도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2,370억 원을 편성해 지난달 25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본예산(40조 4,124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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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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