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노위 “10만 국회청원 달성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입력 2021.06.15 (16:27)
수정 2021.06.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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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조기 달성된 ‘차별금지법’ 제정 10만 청원은 법 제정에 대한 국민 열망을 보여준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지 말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준엄한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사노위는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독 차별금지법은 월등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거나 외면해왔다”면서 “아집과 독선의 주장에만 귀를 열어놓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는 정부와 국회의 행태는 불공정의 대표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국회에 요청한다”며 “이번 국민동의 청원의 정신을 받아 즉각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기를 바란다. 2021년에는 차별금지법이 있는 세상에 국민이 살아가도록 법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계종 사노위는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독 차별금지법은 월등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거나 외면해왔다”면서 “아집과 독선의 주장에만 귀를 열어놓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는 정부와 국회의 행태는 불공정의 대표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국회에 요청한다”며 “이번 국민동의 청원의 정신을 받아 즉각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기를 바란다. 2021년에는 차별금지법이 있는 세상에 국민이 살아가도록 법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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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사노위 “10만 국회청원 달성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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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6:27:58
- 수정2021-06-15 16:28:24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조기 달성된 ‘차별금지법’ 제정 10만 청원은 법 제정에 대한 국민 열망을 보여준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지 말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준엄한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사노위는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독 차별금지법은 월등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거나 외면해왔다”면서 “아집과 독선의 주장에만 귀를 열어놓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는 정부와 국회의 행태는 불공정의 대표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국회에 요청한다”며 “이번 국민동의 청원의 정신을 받아 즉각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기를 바란다. 2021년에는 차별금지법이 있는 세상에 국민이 살아가도록 법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계종 사노위는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독 차별금지법은 월등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가 머뭇거리거나 외면해왔다”면서 “아집과 독선의 주장에만 귀를 열어놓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는 정부와 국회의 행태는 불공정의 대표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국회에 요청한다”며 “이번 국민동의 청원의 정신을 받아 즉각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기를 바란다. 2021년에는 차별금지법이 있는 세상에 국민이 살아가도록 법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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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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