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일 연속 ‘한 자릿수’

입력 2021.06.15 (19:03) 수정 2021.06.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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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56만 4천 6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주의 확진자 한 명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완산수영장에 들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적지만 적극 대응 차원에서 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직원과 이용객 등 4백 3십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안에서는 진안의료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병원 직원과 간병인 등 6십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의사회는 잇따르는 오접종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접종 대상자에게 백신 종류와 접종량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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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일 연속 ‘한 자릿수’
    • 입력 2021-06-15 19:03:29
    • 수정2021-06-15 19:07:47
    뉴스7(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56만 4천 6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주의 확진자 한 명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완산수영장에 들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적지만 적극 대응 차원에서 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직원과 이용객 등 4백 3십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안에서는 진안의료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병원 직원과 간병인 등 6십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의사회는 잇따르는 오접종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접종 대상자에게 백신 종류와 접종량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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