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6월까지 ‘객사길 테마별 특화 거리’ 조성

입력 2021.06.15 (19:37) 수정 2021.06.15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20억 원을 들여 한옥마을과 객사 길의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객사길 테마별 특화 거리’ 조성을 추진합니다.

차도와 인도를 구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테마로 특화 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주부성이 자리한 옥토주차장 주변은 옛 흔적과 자취를 남기는 방식으로 조성합니다.

이 일대 도로를 전주부성 남문인 풍남문 성벽 문양의 석재로 포장하고 화분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내년 6월까지 ‘객사길 테마별 특화 거리’ 조성
    • 입력 2021-06-15 19:37:15
    • 수정2021-06-15 19:41:04
    뉴스7(전주)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20억 원을 들여 한옥마을과 객사 길의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객사길 테마별 특화 거리’ 조성을 추진합니다.

차도와 인도를 구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테마로 특화 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주부성이 자리한 옥토주차장 주변은 옛 흔적과 자취를 남기는 방식으로 조성합니다.

이 일대 도로를 전주부성 남문인 풍남문 성벽 문양의 석재로 포장하고 화분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