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캠프 참여 고교생 60여 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21.06.15 (19:38)
수정 2021.06.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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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 대학교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북고 1, 2학년 학생 6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이 학생들이 지난 10일 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 대학 측이 제공한 햄버거를 먹고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업체의 식재료 등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이 학생들이 지난 10일 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 대학 측이 제공한 햄버거를 먹고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업체의 식재료 등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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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캠프 참여 고교생 60여 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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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9:38:15
- 수정2021-06-15 19:45:46
대구 모 대학교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북고 1, 2학년 학생 6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이 학생들이 지난 10일 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 대학 측이 제공한 햄버거를 먹고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업체의 식재료 등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이 학생들이 지난 10일 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 대학 측이 제공한 햄버거를 먹고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업체의 식재료 등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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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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