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1.06.15 (20:28)
수정 2021.06.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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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부터 대체 휴일 적용”…기대와 우려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평일에 쉬게 해주는 대체휴일 법안이 유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광복절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데 기대와 우려 짚어봅니다.
1차 접종자 1,300만 명 돌파…“목표 조기 달성”
코로나일구 백신 일차 접종자가 오늘 천삼백만 명을 넘어, 상반기 접종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방역 완화로 입장 가능 인원이 세 배 늘어난 서울 잠실야구장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택배 노조 ‘상경 투쟁’…“과로 대책 마련하라”
과로 방지와 분류 인력 투입 등 택배 노동자 문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합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택배 노조원 삼천여 명이 상경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트타워 점거 농성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 도면’도 없는 해체계획서”…어떻게 허가?
붕괴된 광주 건물의 해체계획서에는 구조 도면이 없어, 사실상 눈 감고 부수는 격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실한 해체계획서가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따져봅니다.
고 이선호 씨 작업 당시 안전 장치 이미 고장
고 이선호 씨가 숨질 당시 작업했던 컨테이너의 안전 장치가 과적 등으로 이미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원청 업체 관계자 등 세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평일에 쉬게 해주는 대체휴일 법안이 유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광복절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데 기대와 우려 짚어봅니다.
1차 접종자 1,300만 명 돌파…“목표 조기 달성”
코로나일구 백신 일차 접종자가 오늘 천삼백만 명을 넘어, 상반기 접종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방역 완화로 입장 가능 인원이 세 배 늘어난 서울 잠실야구장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택배 노조 ‘상경 투쟁’…“과로 대책 마련하라”
과로 방지와 분류 인력 투입 등 택배 노동자 문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합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택배 노조원 삼천여 명이 상경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트타워 점거 농성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 도면’도 없는 해체계획서”…어떻게 허가?
붕괴된 광주 건물의 해체계획서에는 구조 도면이 없어, 사실상 눈 감고 부수는 격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실한 해체계획서가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따져봅니다.
고 이선호 씨 작업 당시 안전 장치 이미 고장
고 이선호 씨가 숨질 당시 작업했던 컨테이너의 안전 장치가 과적 등으로 이미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원청 업체 관계자 등 세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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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부터 대체 휴일 적용”…기대와 우려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평일에 쉬게 해주는 대체휴일 법안이 유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광복절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데 기대와 우려 짚어봅니다.
1차 접종자 1,300만 명 돌파…“목표 조기 달성”
코로나일구 백신 일차 접종자가 오늘 천삼백만 명을 넘어, 상반기 접종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방역 완화로 입장 가능 인원이 세 배 늘어난 서울 잠실야구장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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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도면’도 없는 해체계획서”…어떻게 허가?
붕괴된 광주 건물의 해체계획서에는 구조 도면이 없어, 사실상 눈 감고 부수는 격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실한 해체계획서가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따져봅니다.
고 이선호 씨 작업 당시 안전 장치 이미 고장
고 이선호 씨가 숨질 당시 작업했던 컨테이너의 안전 장치가 과적 등으로 이미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원청 업체 관계자 등 세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평일에 쉬게 해주는 대체휴일 법안이 유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광복절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데 기대와 우려 짚어봅니다.
1차 접종자 1,300만 명 돌파…“목표 조기 달성”
코로나일구 백신 일차 접종자가 오늘 천삼백만 명을 넘어, 상반기 접종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방역 완화로 입장 가능 인원이 세 배 늘어난 서울 잠실야구장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택배 노조 ‘상경 투쟁’…“과로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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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도면’도 없는 해체계획서”…어떻게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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