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장 “특수배송비 관계기관 협의 노력”

입력 2021.06.15 (21:46) 수정 2021.06.15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15일) 제주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열린 도서 지역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도서 지역 특수배송비 문제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도서 지역의 평균 배송비는 내륙 지역보다 많게는 21배 이상 비싸고, 제품과 전자상거래 업체별로도 최대 4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권익위원장 “특수배송비 관계기관 협의 노력”
    • 입력 2021-06-15 21:46:21
    • 수정2021-06-15 21:51:22
    뉴스9(제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15일) 제주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열린 도서 지역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도서 지역 특수배송비 문제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도서 지역의 평균 배송비는 내륙 지역보다 많게는 21배 이상 비싸고, 제품과 전자상거래 업체별로도 최대 4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