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들어 중대재해 33건…전국 두 번째
입력 2021.06.15 (21:51)
수정 2021.06.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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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는 33건으로 경기도 8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사망자의 고용 형태는 원청이 19명, 협력업체가 13명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는 33건으로 경기도 8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사망자의 고용 형태는 원청이 19명, 협력업체가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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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들어 중대재해 33건…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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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21:51:00
- 수정2021-06-15 21:55:21
올해 들어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는 33건으로 경기도 8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사망자의 고용 형태는 원청이 19명, 협력업체가 13명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서 일어난 중대재해는 33건으로 경기도 8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사망자의 고용 형태는 원청이 19명, 협력업체가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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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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