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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타한 ‘부정 투구 스캔들’…류현진에게도 영향?
입력 2021.06.16 (06:56) 수정 2021.06.16 (07: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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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메이저리그는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류현진 등 우리 투수들에게도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4년 파인 타르가 적발돼 퇴장당한 피네다.

2년 전엔 기쿠치가 모자 챙에 이물질이 있다는 의혹을 샀습니다.

[당시 현지 중계멘트/2019년 5월 9일 : "모자 챙 아래를 보세요. 어떤 물질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파인 타르로 보입니다. 저는 많은 투수들이 (파인 타르를) 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부정투구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에인절스 구단 직원이었던 하킨스의 폭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폭로의 대상이 게릿 콜과 벌렌더, 슈어저 등 거물급이라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특히 콜은 부정 투구 관련 질문에 쩔쩔매며 의혹을 더욱 키웠습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 "('스파이더 택'이라는 이물질을 투구할 때 사용한 적 있나요?) 나는 안했... 솔직하게 말해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다음 주부터 선발 투수는 경기 중 2차례, 구원 투수는 1차례 이물질 사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적발되는 선수는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류현진과 김광현도 등판할 때 이물질 여부를 조사받습니다.

단속 움직임이 본격화된 이달 초부터 전체 투수의 67.2%나 회전수가 감소해 부정 투구 의혹이 더 확산 되는 상황.

메이저리그를 뒤흔들 대형 악재가 될 가능성도 있어 사무국의 조사 결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그래픽:이근희
  • MLB 강타한 ‘부정 투구 스캔들’…류현진에게도 영향?
    • 입력 2021-06-16 06:56:33
    • 수정2021-06-16 07:05:53
    뉴스광장 1부
[앵커]

최근 메이저리그는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류현진 등 우리 투수들에게도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4년 파인 타르가 적발돼 퇴장당한 피네다.

2년 전엔 기쿠치가 모자 챙에 이물질이 있다는 의혹을 샀습니다.

[당시 현지 중계멘트/2019년 5월 9일 : "모자 챙 아래를 보세요. 어떤 물질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파인 타르로 보입니다. 저는 많은 투수들이 (파인 타르를) 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부정투구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에인절스 구단 직원이었던 하킨스의 폭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폭로의 대상이 게릿 콜과 벌렌더, 슈어저 등 거물급이라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특히 콜은 부정 투구 관련 질문에 쩔쩔매며 의혹을 더욱 키웠습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 "('스파이더 택'이라는 이물질을 투구할 때 사용한 적 있나요?) 나는 안했... 솔직하게 말해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다음 주부터 선발 투수는 경기 중 2차례, 구원 투수는 1차례 이물질 사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적발되는 선수는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류현진과 김광현도 등판할 때 이물질 여부를 조사받습니다.

단속 움직임이 본격화된 이달 초부터 전체 투수의 67.2%나 회전수가 감소해 부정 투구 의혹이 더 확산 되는 상황.

메이저리그를 뒤흔들 대형 악재가 될 가능성도 있어 사무국의 조사 결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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