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북 신규 확진 ‘한 자릿수’ 이어져

입력 2021.06.16 (07:31) 수정 2021.06.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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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된 가운데, 어제(15일)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1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앞서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전주 완산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직원과 이용객 등 4백 3십여 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의사회는 잇따르는 오접종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접종 대상자에게 백신 종류와 접종량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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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북 신규 확진 ‘한 자릿수’ 이어져
    • 입력 2021-06-16 07:31:10
    • 수정2021-06-16 09:08:14
    뉴스광장(전주)
밤사이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된 가운데, 어제(15일)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1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앞서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전주 완산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직원과 이용객 등 4백 3십여 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의사회는 잇따르는 오접종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접종 대상자에게 백신 종류와 접종량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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