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출석 거부’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파행

입력 2021.06.16 (07:44) 수정 2021.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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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심규언 동해시장이 증인 출석을 거부하면서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어제(15일) 6일 차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장 출석 거부에 따른 의원 의견을 들은 후 정상적인 감사가 어렵다며 산회를 선언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서 시의회는 심규언 시장이 증인 출석을 거부한 것은 시의회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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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장 출석 거부’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파행
    • 입력 2021-06-16 07:44:24
    • 수정2021-06-16 14:43:36
    뉴스광장(춘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심규언 동해시장이 증인 출석을 거부하면서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어제(15일) 6일 차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장 출석 거부에 따른 의원 의견을 들은 후 정상적인 감사가 어렵다며 산회를 선언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서 시의회는 심규언 시장이 증인 출석을 거부한 것은 시의회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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