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단체 “무거동 자연녹지 주거지역 계획 반려돼야”

입력 2021.06.16 (07:46) 수정 2021.06.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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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동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려는 조합의 계획을 남구청이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무거-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가로 개발하려는 20만제곱미터의는 공해차단 기능을 하는 자연녹지 띠의 한 부분으로, 이 곳을 개발하면 지금도 혼잡한 남산로 일대의 교통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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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6 07:46:08
    • 수정2021-06-16 08:25:49
    뉴스광장(울산)
울산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동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려는 조합의 계획을 남구청이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무거-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가로 개발하려는 20만제곱미터의는 공해차단 기능을 하는 자연녹지 띠의 한 부분으로, 이 곳을 개발하면 지금도 혼잡한 남산로 일대의 교통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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