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에어부산 주식매매정지 조속히 해제해야”
입력 2021.06.16 (08:13)
수정 2021.06.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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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에어부산의 신속한 주식매매정지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상의는 건의문을 내고 "에어부산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 이유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때문이지만 박 전 회장이 이미 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문제는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에어부산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거나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향후 유상증자에 악영향이 생길 거라며 조속히 에어부산 주식의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상의는 건의문을 내고 "에어부산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 이유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때문이지만 박 전 회장이 이미 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문제는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에어부산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거나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향후 유상증자에 악영향이 생길 거라며 조속히 에어부산 주식의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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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의 “에어부산 주식매매정지 조속히 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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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08:13:56
- 수정2021-06-16 09:06:53
부산상공회의소가 에어부산의 신속한 주식매매정지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상의는 건의문을 내고 "에어부산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 이유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때문이지만 박 전 회장이 이미 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문제는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에어부산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거나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향후 유상증자에 악영향이 생길 거라며 조속히 에어부산 주식의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상의는 건의문을 내고 "에어부산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 이유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때문이지만 박 전 회장이 이미 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문제는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에어부산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거나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향후 유상증자에 악영향이 생길 거라며 조속히 에어부산 주식의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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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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