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1,321만 9천여 명…신규 확진자 545명

입력 2021.06.16 (09:41) 수정 2021.06.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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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국내발생 522명, 해외유입이 23명 확인돼 총 545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84명, 대전 28명, 대구 16명 등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3명 가운데 내국인이 6명이고 외국인은 17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15명 나왔습니다.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6,770건 늘어 지금까지 5만 3700여 건입니다.

대부분 근육통 등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아나필락시스 의심 건수가 24건 늘어 지금까지 343건, 사망사례도 20건 추가 신고돼 총 261건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1,993명이고 치명률은 1.34%입니다.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 7천여 명 늘어, 지금까지 인구의 25.7%인 1,321만 9,207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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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1차 접종 1,321만 9천여 명…신규 확진자 545명
    • 입력 2021-06-16 09:41:08
    • 수정2021-06-16 10:35:3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국내발생 522명, 해외유입이 23명 확인돼 총 545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84명, 대전 28명, 대구 16명 등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3명 가운데 내국인이 6명이고 외국인은 17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15명 나왔습니다.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6,770건 늘어 지금까지 5만 3700여 건입니다.

대부분 근육통 등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아나필락시스 의심 건수가 24건 늘어 지금까지 343건, 사망사례도 20건 추가 신고돼 총 261건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1,993명이고 치명률은 1.34%입니다.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 7천여 명 늘어, 지금까지 인구의 25.7%인 1,321만 9,207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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