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양이 동거 주택 인기
입력 2021.06.16 (09:51)
수정 2021.06.16 (0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 자체가고양이와 동거에 적합한 것으로 건축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임대주택.
고양이에 적합한 집입니다.
고양이 운동 설비와 전용 출입구는 기본 안전을 위해 불을 사용하는 주방은 유리로 막아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맞춤형 집은 주변 주택보다 월세가 10% 정도 비싸지만 지난해 계약 건수가 재작년보다 50%나 늘어났습니다
[가사이 마리호/부동산회사 관계자 :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으면 고양이 주인도 계약을 갱신해 오래 살려고 합니다."]
또 다른 대형주택업체도 고양이 동거 주택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지은 고양이 동거 주택인데요.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싱크대 밑에 설치한 고양이 전용 화장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가면 물이 나오면서 자동으로 씻어내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맞춤형 고양이 동거 주택 덕분에 노력 덕분에 이 주택업체는 지난해 주택 매출 건수가 재작년보다 20%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 자체가고양이와 동거에 적합한 것으로 건축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임대주택.
고양이에 적합한 집입니다.
고양이 운동 설비와 전용 출입구는 기본 안전을 위해 불을 사용하는 주방은 유리로 막아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맞춤형 집은 주변 주택보다 월세가 10% 정도 비싸지만 지난해 계약 건수가 재작년보다 50%나 늘어났습니다
[가사이 마리호/부동산회사 관계자 :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으면 고양이 주인도 계약을 갱신해 오래 살려고 합니다."]
또 다른 대형주택업체도 고양이 동거 주택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지은 고양이 동거 주택인데요.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싱크대 밑에 설치한 고양이 전용 화장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가면 물이 나오면서 자동으로 씻어내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맞춤형 고양이 동거 주택 덕분에 노력 덕분에 이 주택업체는 지난해 주택 매출 건수가 재작년보다 20%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고양이 동거 주택 인기
-
- 입력 2021-06-16 09:51:52
- 수정2021-06-16 09:56:05
[앵커]
일본에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 자체가고양이와 동거에 적합한 것으로 건축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임대주택.
고양이에 적합한 집입니다.
고양이 운동 설비와 전용 출입구는 기본 안전을 위해 불을 사용하는 주방은 유리로 막아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맞춤형 집은 주변 주택보다 월세가 10% 정도 비싸지만 지난해 계약 건수가 재작년보다 50%나 늘어났습니다
[가사이 마리호/부동산회사 관계자 :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으면 고양이 주인도 계약을 갱신해 오래 살려고 합니다."]
또 다른 대형주택업체도 고양이 동거 주택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지은 고양이 동거 주택인데요.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싱크대 밑에 설치한 고양이 전용 화장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가면 물이 나오면서 자동으로 씻어내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맞춤형 고양이 동거 주택 덕분에 노력 덕분에 이 주택업체는 지난해 주택 매출 건수가 재작년보다 20%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 자체가고양이와 동거에 적합한 것으로 건축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임대주택.
고양이에 적합한 집입니다.
고양이 운동 설비와 전용 출입구는 기본 안전을 위해 불을 사용하는 주방은 유리로 막아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맞춤형 집은 주변 주택보다 월세가 10% 정도 비싸지만 지난해 계약 건수가 재작년보다 50%나 늘어났습니다
[가사이 마리호/부동산회사 관계자 :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으면 고양이 주인도 계약을 갱신해 오래 살려고 합니다."]
또 다른 대형주택업체도 고양이 동거 주택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지은 고양이 동거 주택인데요.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싱크대 밑에 설치한 고양이 전용 화장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가면 물이 나오면서 자동으로 씻어내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맞춤형 고양이 동거 주택 덕분에 노력 덕분에 이 주택업체는 지난해 주택 매출 건수가 재작년보다 20%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