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살리자’…동행세일 24일부터 개최

입력 2021.06.16 (11:03) 수정 2021.06.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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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치러지며, G마켓과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천2백여 개 업체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을 진행합니다.

올리브영과 마켓컬리 등 모바일 쇼핑 앱 6개에서도 동행세일 기획전을 개최하고, 배달의민족 앱에선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밖에 TV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도 특별 조건으로 할인 판매 행사가 열릴 계획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리고,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특별전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150여 곳도 무료 배송이나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합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내수와 소비 심리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올해 동행세일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행사·할인 정보는 동행세일 온라인 홈페이지(www.ks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sale or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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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 살리자’…동행세일 24일부터 개최
    • 입력 2021-06-16 11:03:10
    • 수정2021-06-16 11:06:21
    경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치러지며, G마켓과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천2백여 개 업체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을 진행합니다.

올리브영과 마켓컬리 등 모바일 쇼핑 앱 6개에서도 동행세일 기획전을 개최하고, 배달의민족 앱에선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밖에 TV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도 특별 조건으로 할인 판매 행사가 열릴 계획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리고,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특별전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150여 곳도 무료 배송이나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합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내수와 소비 심리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올해 동행세일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행사·할인 정보는 동행세일 온라인 홈페이지(www.ks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sale or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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