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승려, 반군 무장 투쟁에 나섰다 체포
입력 2021.06.16 (11:07)
수정 2021.06.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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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의 폭정에 맞서 한 불교승려가 무장투쟁에 나섰습니다.
현지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적어도 18명의 승려들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이에 저항하는 시위 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하자 무기를 들고 국경지대에 있는 무장단체에 합류했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860명이 넘는 시민들의 군부에 의해 살해됐고, 4천480명이 구금됐다고 인권단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현지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적어도 18명의 승려들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이에 저항하는 시위 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하자 무기를 들고 국경지대에 있는 무장단체에 합류했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860명이 넘는 시민들의 군부에 의해 살해됐고, 4천480명이 구금됐다고 인권단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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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승려, 반군 무장 투쟁에 나섰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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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11:07:41
- 수정2021-06-16 11:13:41
미얀마 군부의 폭정에 맞서 한 불교승려가 무장투쟁에 나섰습니다.
현지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적어도 18명의 승려들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이에 저항하는 시위 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하자 무기를 들고 국경지대에 있는 무장단체에 합류했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860명이 넘는 시민들의 군부에 의해 살해됐고, 4천480명이 구금됐다고 인권단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현지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적어도 18명의 승려들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이에 저항하는 시위 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하자 무기를 들고 국경지대에 있는 무장단체에 합류했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860명이 넘는 시민들의 군부에 의해 살해됐고, 4천480명이 구금됐다고 인권단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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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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