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주요 사건 수사지휘, 헌법 정신에 따라 할 것”
입력 2021.06.16 (11:48)
수정 2021.06.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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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월성 원전 사건 등 주요 사건 수사 지휘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16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번 주에 만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그 부분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과 관련해서는 “헌법은 검찰을 비롯한 모든 국가기관에 대해 반드시 등대처럼 나침반처럼 바라보고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했고, 유남석 헌재 소장을 만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장은 오늘(16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번 주에 만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그 부분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과 관련해서는 “헌법은 검찰을 비롯한 모든 국가기관에 대해 반드시 등대처럼 나침반처럼 바라보고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했고, 유남석 헌재 소장을 만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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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수 “주요 사건 수사지휘, 헌법 정신에 따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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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11:48:20
- 수정2021-06-16 13:38:10

김오수 검찰총장이 월성 원전 사건 등 주요 사건 수사 지휘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16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번 주에 만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그 부분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과 관련해서는 “헌법은 검찰을 비롯한 모든 국가기관에 대해 반드시 등대처럼 나침반처럼 바라보고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했고, 유남석 헌재 소장을 만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장은 오늘(16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번 주에 만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그 부분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과 관련해서는 “헌법은 검찰을 비롯한 모든 국가기관에 대해 반드시 등대처럼 나침반처럼 바라보고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했고, 유남석 헌재 소장을 만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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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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