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1만명 투약분’ 마약 소지 20대 남녀 체포
입력 2021.06.16 (12:05)
수정 2021.06.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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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녀가 대량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필로폰과 대마로 추정되는 마약을 대량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벤츠 차량에서 현금을 주고받고 흰 봉투 같은 가루를 나눠 가진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마약 280g도 압수했는데, 1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이 마약을 구하게 된 경로와 투약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필로폰과 대마로 추정되는 마약을 대량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벤츠 차량에서 현금을 주고받고 흰 봉투 같은 가루를 나눠 가진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마약 280g도 압수했는데, 1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이 마약을 구하게 된 경로와 투약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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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 ‘1만명 투약분’ 마약 소지 20대 남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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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12:05:10
- 수정2021-06-16 13:39:02
20대 남녀가 대량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필로폰과 대마로 추정되는 마약을 대량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벤츠 차량에서 현금을 주고받고 흰 봉투 같은 가루를 나눠 가진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마약 280g도 압수했는데, 1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이 마약을 구하게 된 경로와 투약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필로폰과 대마로 추정되는 마약을 대량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벤츠 차량에서 현금을 주고받고 흰 봉투 같은 가루를 나눠 가진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마약 280g도 압수했는데, 1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이 마약을 구하게 된 경로와 투약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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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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