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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경기도 신규 확진 190명…김포·용인 집단감염 영향 급증
입력 2021.06.16 (12:08) 수정 2021.06.16 (12:4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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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일 만에 최소 확진자를 기록했던 경기도에서 하루 만에 다시 70명이 늘어난 1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포시와 용인시에서 어학원을 둘러싸고 일어난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집계된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0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6명을 제외한 184명이 지역 감염 사례입니다.

하루 전, 120명으로 2주일 만에 최소 확진자를 기록했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이달 평균을 크게 넘는 190명으로 증가한 겁니다.

시군 별로 보면, 용인 27명, 김포 24명, 수원, 성남 16명, 이천 12명 등이었는데 용인과 김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건 새로운 집단 감염 때문입니다.

김포시에서는 운양동에 있는 한 어학원의 직원과 강사, 수강생과 학부모 등 이틀 사이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직원 1명까지 누적 확진자가 27명입니다.

900여 명을 전수검사했는데 아직 검사 결과가 다 나온 게 아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인근 유치원 6곳과 학교 7곳의 등교 수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용인시에 있는 어학원과 성남시의 반도체칩 제조업체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지금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의정부시 학습지센터의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고, 군포시 의료기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은 76명으로 40%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64명으로 33.6%입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사흘째 648명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 경기도 신규 확진 190명…김포·용인 집단감염 영향 급증
    • 입력 2021-06-16 12:08:17
    • 수정2021-06-16 12:42:31
    뉴스 12
[앵커]

2주일 만에 최소 확진자를 기록했던 경기도에서 하루 만에 다시 70명이 늘어난 1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포시와 용인시에서 어학원을 둘러싸고 일어난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집계된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0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6명을 제외한 184명이 지역 감염 사례입니다.

하루 전, 120명으로 2주일 만에 최소 확진자를 기록했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이달 평균을 크게 넘는 190명으로 증가한 겁니다.

시군 별로 보면, 용인 27명, 김포 24명, 수원, 성남 16명, 이천 12명 등이었는데 용인과 김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건 새로운 집단 감염 때문입니다.

김포시에서는 운양동에 있는 한 어학원의 직원과 강사, 수강생과 학부모 등 이틀 사이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직원 1명까지 누적 확진자가 27명입니다.

900여 명을 전수검사했는데 아직 검사 결과가 다 나온 게 아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인근 유치원 6곳과 학교 7곳의 등교 수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용인시에 있는 어학원과 성남시의 반도체칩 제조업체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지금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의정부시 학습지센터의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고, 군포시 의료기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은 76명으로 40%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64명으로 33.6%입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사흘째 648명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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