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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AZ 백신 맞은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환자 사망
입력 2021.06.16 (14:51) 수정 2021.06.16 (20:09) 사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판정을 받은 국내 두 번째 환자가 오늘(16일)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확인된 30대 초반 남성이 오늘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접종을 받았는데, 이보다 9일 뒤인 이달 5일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의료기관 진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8일에는 증상이 악화돼 상급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추진단은 이 환자에게서 확인된 기저질환은 없었고, 현재까지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급병원에 입원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됐을 때부터 필요한 처치는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치료 경과 등 세부 사항은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공식 확인된 건 지난달 31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Z 백신 맞은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환자 사망
    • 입력 2021-06-16 14:51:40
    • 수정2021-06-16 20:09:34
    사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판정을 받은 국내 두 번째 환자가 오늘(16일)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확인된 30대 초반 남성이 오늘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접종을 받았는데, 이보다 9일 뒤인 이달 5일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의료기관 진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8일에는 증상이 악화돼 상급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추진단은 이 환자에게서 확인된 기저질환은 없었고, 현재까지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급병원에 입원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됐을 때부터 필요한 처치는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치료 경과 등 세부 사항은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공식 확인된 건 지난달 31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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