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만난 초등생 성추행한 20대 검거
입력 2021.06.16 (18:19)
수정 2021.06.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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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NS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SNS를 통해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양의 동의를 얻어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갔다가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은 A 씨와 만난 이후 학교 측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양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A 씨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SNS를 통해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양의 동의를 얻어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갔다가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은 A 씨와 만난 이후 학교 측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양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A 씨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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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로 만난 초등생 성추행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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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18:19:16
- 수정2021-06-16 19:22:19
온라인 SNS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SNS를 통해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양의 동의를 얻어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갔다가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은 A 씨와 만난 이후 학교 측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양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A 씨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SNS를 통해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양의 동의를 얻어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갔다가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은 A 씨와 만난 이후 학교 측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양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A 씨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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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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