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이징 야구 9전 전승 신화 도쿄에선? 추신수 제외 오지환 발탁

입력 2021.06.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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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신화를 쓰며 금메달을 차지한 야구 대표팀.

당시 이승엽은 베이징 도착 일성으로 9전 전승의 목표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대회 초반 부진을 딛고 4강 한일전에서 극적인 홈런을 날려 역시 한국 야구의 영웅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었죠.

김경문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은 뛰어난 지략과 용병술을 자랑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는데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사령탑을 맡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16일) 이번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발표했습니다. 투수 10명, 야수는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습니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입니다.

추신수와 최정은 빠진 반면 오지환과 이의리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의리는 전 포지션을 통틀어 신인으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7월 19일 소집돼 고척 스카이 돔에서 올림픽 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김경문 감독의 선수 선발에 대한 이유와 출전 각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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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6 18:27:04
    스포츠K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신화를 쓰며 금메달을 차지한 야구 대표팀.

당시 이승엽은 베이징 도착 일성으로 9전 전승의 목표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대회 초반 부진을 딛고 4강 한일전에서 극적인 홈런을 날려 역시 한국 야구의 영웅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었죠.

김경문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은 뛰어난 지략과 용병술을 자랑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는데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사령탑을 맡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16일) 이번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발표했습니다. 투수 10명, 야수는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습니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입니다.

추신수와 최정은 빠진 반면 오지환과 이의리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의리는 전 포지션을 통틀어 신인으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7월 19일 소집돼 고척 스카이 돔에서 올림픽 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김경문 감독의 선수 선발에 대한 이유와 출전 각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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