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족 간 감염·해외입국 등 산발적 감염 계속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58만 4천 6백여 명입니다.

군산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은 60대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익산에서 제사를 지내면서 대전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고 또다른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익산의 한 아파트 집단감염 관련 한 명이 추가 확진되고, 전주 확진자 한 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한 명도 입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