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입력 2021.06.16 (21:47)
수정 2021.06.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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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 등 피고인들이 선거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일반 시민 전화 여론조사에 중복 투표하도록 권리당원들을 유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 등 피고인들이 선거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일반 시민 전화 여론조사에 중복 투표하도록 권리당원들을 유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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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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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1:47:25
- 수정2021-06-16 21:50:36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 등 피고인들이 선거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일반 시민 전화 여론조사에 중복 투표하도록 권리당원들을 유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 등 피고인들이 선거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일반 시민 전화 여론조사에 중복 투표하도록 권리당원들을 유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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