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리 주민 “시멘트 공장 사업 승인 취소하라”

입력 2021.06.16 (21:52) 수정 2021.06.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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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주민들로 구성된 함덕리 새마을회는 오늘(16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함덕리에 들어설 시멘트 공장 사업 승인을 제주시가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가 사업 허가를 신청하며 시멘트 하루 사용량을 축소해 신고했고, 공장이 들어설 지역만 지하수 2등급의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됐다며, 사업 승인 취소와 함께 투명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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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덕리 주민 “시멘트 공장 사업 승인 취소하라”
    • 입력 2021-06-16 21:52:19
    • 수정2021-06-16 21:56:42
    뉴스9(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주민들로 구성된 함덕리 새마을회는 오늘(16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함덕리에 들어설 시멘트 공장 사업 승인을 제주시가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가 사업 허가를 신청하며 시멘트 하루 사용량을 축소해 신고했고, 공장이 들어설 지역만 지하수 2등급의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됐다며, 사업 승인 취소와 함께 투명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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