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위원회’ 출범
입력 2021.06.16 (21:52)
수정 2021.06.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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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는 오늘(16일) 진부면 왕조실록·의궤박물관에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환수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재의 원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려놓는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대산 사고본 왕조실록은 1913년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국내로 반환돼 2011년부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환수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재의 원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려놓는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대산 사고본 왕조실록은 1913년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국내로 반환돼 2011년부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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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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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1:52:30
- 수정2021-06-16 21:56:14
월정사는 오늘(16일) 진부면 왕조실록·의궤박물관에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환수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재의 원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려놓는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대산 사고본 왕조실록은 1913년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국내로 반환돼 2011년부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환수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재의 원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려놓는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대산 사고본 왕조실록은 1913년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국내로 반환돼 2011년부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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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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