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유치원 차량으로 버스전용차로 주행 논란
입력 2021.06.16 (22:24)
수정 2021.06.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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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이용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총 3차례에 걸쳐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운송할 목적으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의 설립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채널A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총 3차례에 걸쳐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운송할 목적으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의 설립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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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유치원 차량으로 버스전용차로 주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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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2:24:04
- 수정2021-06-16 23:02:58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이용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총 3차례에 걸쳐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운송할 목적으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의 설립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채널A는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총 3차례에 걸쳐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운송할 목적으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의 설립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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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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