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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올림픽 개최 도시’ 도쿄, 21일부터 코로나 긴급사태 해제될 듯
입력 2021.06.16 (22:45) 수정 2021.06.16 (22:46) 국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억제 대책으로 오는 20일까지 도쿄 등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인 긴급사태를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나머지 9곳에선 연장하지 않고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6일) 정부 측이 여당 측에 이 같은 내용의 긴급사태 해제 계획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오사카 등 7개 광역지역에선 긴급사태를 해제하되 다음 달 11일까지 긴급사태에 준하는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해 음식점에서의 주류 제공 제한 등 일부 감염 억제 대책을 계속 시행할 방침입니다.

오키나와의 긴급사태와 도쿄 등지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는 다음 달 11일까지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17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를 공식 결정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를 제외한 9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시한에 맞춰 해제하면 도쿄 지역은 58일 만에 긴급사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일본에선 지난 3월 2차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 뒤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한 달여 만에 도쿄 등을 중심으로 3차 긴급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도쿄올림픽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긴급사태 해제 후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재확산이 반복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올림픽 개최 도시’ 도쿄, 21일부터 코로나 긴급사태 해제될 듯
    • 입력 2021-06-16 22:45:42
    • 수정2021-06-16 22:46:59
    국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억제 대책으로 오는 20일까지 도쿄 등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인 긴급사태를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나머지 9곳에선 연장하지 않고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6일) 정부 측이 여당 측에 이 같은 내용의 긴급사태 해제 계획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오사카 등 7개 광역지역에선 긴급사태를 해제하되 다음 달 11일까지 긴급사태에 준하는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해 음식점에서의 주류 제공 제한 등 일부 감염 억제 대책을 계속 시행할 방침입니다.

오키나와의 긴급사태와 도쿄 등지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는 다음 달 11일까지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17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를 공식 결정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를 제외한 9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시한에 맞춰 해제하면 도쿄 지역은 58일 만에 긴급사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일본에선 지난 3월 2차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 뒤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한 달여 만에 도쿄 등을 중심으로 3차 긴급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도쿄올림픽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긴급사태 해제 후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재확산이 반복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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