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신세계·네이버, 이베이 인수 성큼, 초대형 e커머스 탄생하나?…중국 우한 대학서 만 명 노마스크 졸업식

입력 2021.06.16 (23:57) 수정 2021.06.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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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9천 5백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경제면부터 보겠습니다.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크게 떠있는데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언론은 인수전에 여전히 변수는 남아있다면서 이마트와 네이버가 이베이 인수에 최종 성공하면 단숨에 e-커머스 업계 1위가 된다며, 인수가를 4조 4천억원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세계 그룹주와 네이버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정치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송 대표가 지난달 윤 전 총장에 대한 수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데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공세가 오더라도 떳떳하다. 거리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은 국제면인데요.

한국시각 내일 새벽 3시쯤,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즉 자산 매입 축소 계획에 변화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토대로 연준이 최소한 올해까지는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발 뉴스도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된 '중국' 우한의 한 대학에서 만 명 이상 노마스크로 참석한 졸업식이 열려 논란이 됐는데요.

언론은 우한시가 지난해 두달 넘게 도시를 봉쇄한 뒤 확진자 제로를 선포한 사실을 거론하며 중국 통계에 대한 의혹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재개발 조합장 선거부터 철거업체 선정까지 이어진 재개발 조합과 조직폭력배 간 연결고리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와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 연루 소식에 5.18 단체들이 사과문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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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언론은 인수전에 여전히 변수는 남아있다면서 이마트와 네이버가 이베이 인수에 최종 성공하면 단숨에 e-커머스 업계 1위가 된다며, 인수가를 4조 4천억원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세계 그룹주와 네이버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정치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송 대표가 지난달 윤 전 총장에 대한 수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데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공세가 오더라도 떳떳하다. 거리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은 국제면인데요.

한국시각 내일 새벽 3시쯤,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즉 자산 매입 축소 계획에 변화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토대로 연준이 최소한 올해까지는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발 뉴스도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된 '중국' 우한의 한 대학에서 만 명 이상 노마스크로 참석한 졸업식이 열려 논란이 됐는데요.

언론은 우한시가 지난해 두달 넘게 도시를 봉쇄한 뒤 확진자 제로를 선포한 사실을 거론하며 중국 통계에 대한 의혹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재개발 조합장 선거부터 철거업체 선정까지 이어진 재개발 조합과 조직폭력배 간 연결고리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와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 연루 소식에 5.18 단체들이 사과문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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