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용공사-록펠러, 센터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20억 달러 투자

입력 2021.06.17 (05:29) 수정 2021.06.17 (0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금융공사 IFC와 록펠러 센터가 공동으로 출자해 신흥국 시장의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최대 20억 달러, 우리돈으로 2조 2천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FC와 록펠러 센터는 자선 기금과 민간 투자 기급을 합쳐 신흥 시장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 우선 투자 대상이 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록펠러 센터측의 라지브 박사는 신뢰할수 있는 전력을 공급받지 못한 지역 사회에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기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코로나 19위기 극복이후 친환경적인 에너지 기술을 더욱 촉진 시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코로나 19 대유행과 함께 부족한 전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인구가 지난해 기준 5억 9000만명 이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금용공사-록펠러, 센터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20억 달러 투자
    • 입력 2021-06-17 05:29:09
    • 수정2021-06-17 06:06:32
    탄소중립
국제금융공사 IFC와 록펠러 센터가 공동으로 출자해 신흥국 시장의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최대 20억 달러, 우리돈으로 2조 2천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FC와 록펠러 센터는 자선 기금과 민간 투자 기급을 합쳐 신흥 시장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 우선 투자 대상이 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록펠러 센터측의 라지브 박사는 신뢰할수 있는 전력을 공급받지 못한 지역 사회에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기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코로나 19위기 극복이후 친환경적인 에너지 기술을 더욱 촉진 시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코로나 19 대유행과 함께 부족한 전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인구가 지난해 기준 5억 9000만명 이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