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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반중매체 빈과일보 급습…편집장 등 5명 체포
입력 2021.06.17 (09:39) 수정 2021.06.17 (09:56) 국제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 빈과일보의 편집장 등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SCMP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경찰들이 빈과일보 편집장 등 선임기자 5명을 홍콩보안법 상 외국 세력과 결탁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 100여 명은 이날 새벽 정관오에 있는 빈과일보 본사 사무실을 급습했으며, 편집장 라이언 로는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지난해 6월 30일 시행된 홍콩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홍콩 경찰은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와 그의 아들 등 9명을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라이는 2019년 3개의 불법집회에 가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홍콩 경찰, 반중매체 빈과일보 급습…편집장 등 5명 체포
    • 입력 2021-06-17 09:39:18
    • 수정2021-06-17 09:56:25
    국제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 빈과일보의 편집장 등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SCMP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경찰들이 빈과일보 편집장 등 선임기자 5명을 홍콩보안법 상 외국 세력과 결탁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 100여 명은 이날 새벽 정관오에 있는 빈과일보 본사 사무실을 급습했으며, 편집장 라이언 로는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지난해 6월 30일 시행된 홍콩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홍콩 경찰은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와 그의 아들 등 9명을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라이는 2019년 3개의 불법집회에 가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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