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일회용품’ 중금속 등 안전 검사 실시

입력 2021.06.17 (09:55) 수정 2021.06.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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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용량이 늘어난 배달용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대상은 배달업체와 마트 등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지, 그리고 젓가락과 포크 등 위생용품 100여 가지 품목이며, 주요 검사 항목은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검출 여부입니다.

지난해 120여 건에 대해 진행된 검사에서는 물티슈 1건이 부적합으로 나타나 전량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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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용 일회용품’ 중금속 등 안전 검사 실시
    • 입력 2021-06-17 09:55:36
    • 수정2021-06-17 10:26:43
    930뉴스(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용량이 늘어난 배달용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대상은 배달업체와 마트 등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지, 그리고 젓가락과 포크 등 위생용품 100여 가지 품목이며, 주요 검사 항목은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검출 여부입니다.

지난해 120여 건에 대해 진행된 검사에서는 물티슈 1건이 부적합으로 나타나 전량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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