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내가 꿩 잡는 매, 윤석열 가장 잘 알아”
입력 2021.06.17 (11:00)
수정 2021.06.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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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꿩에 비유하며, 자신이 ‘꿩을 잡는 매’이고, 자신만큼 윤 전 총장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17일) 아침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선 출마를 하면 윤석열 전 총장을 키운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프레임이고, 꿩 잡는 매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언론의 검증을 피하려고 조중동의 철옹성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시간문제”라고도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윤 전 총장이 본선 무대를 끝까지 뛸 수 있을지,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지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일정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그것은 어떤 비전을 담아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으로서 결정에 있는 큰 결단”이라며, 무거운 책임감 속에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전 장관은 오늘(17일) 아침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선 출마를 하면 윤석열 전 총장을 키운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프레임이고, 꿩 잡는 매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언론의 검증을 피하려고 조중동의 철옹성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시간문제”라고도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윤 전 총장이 본선 무대를 끝까지 뛸 수 있을지,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지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일정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그것은 어떤 비전을 담아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으로서 결정에 있는 큰 결단”이라며, 무거운 책임감 속에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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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내가 꿩 잡는 매, 윤석열 가장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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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1:00:02
- 수정2021-06-17 11:15:59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꿩에 비유하며, 자신이 ‘꿩을 잡는 매’이고, 자신만큼 윤 전 총장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17일) 아침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선 출마를 하면 윤석열 전 총장을 키운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프레임이고, 꿩 잡는 매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언론의 검증을 피하려고 조중동의 철옹성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시간문제”라고도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윤 전 총장이 본선 무대를 끝까지 뛸 수 있을지,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지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일정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그것은 어떤 비전을 담아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으로서 결정에 있는 큰 결단”이라며, 무거운 책임감 속에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전 장관은 오늘(17일) 아침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선 출마를 하면 윤석열 전 총장을 키운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프레임이고, 꿩 잡는 매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언론의 검증을 피하려고 조중동의 철옹성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시간문제”라고도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윤 전 총장이 본선 무대를 끝까지 뛸 수 있을지,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지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일정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그것은 어떤 비전을 담아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으로서 결정에 있는 큰 결단”이라며, 무거운 책임감 속에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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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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