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 러시아 등 신북방 수출 역대 최고
입력 2021.06.17 (11:00)
수정 2021.06.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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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의 러시아·몽골 등 신북방 국가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5월 누계 기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 신북방 국가 농식품 수출이 1억 2천9백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8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신북방 지역 수출이 3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주요 품목은 과실류, 인삼류,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 면류, 과자류 등 가공식품입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수출액이 50% 안팎으로 크게 올랐고,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 기업과 함께 신북방 국가 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5월 누계 기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 신북방 국가 농식품 수출이 1억 2천9백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8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신북방 지역 수출이 3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주요 품목은 과실류, 인삼류,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 면류, 과자류 등 가공식품입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수출액이 50% 안팎으로 크게 올랐고,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 기업과 함께 신북방 국가 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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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농식품 러시아 등 신북방 수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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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1:00:09
- 수정2021-06-17 11:16:14
우리 농식품의 러시아·몽골 등 신북방 국가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5월 누계 기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 신북방 국가 농식품 수출이 1억 2천9백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8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신북방 지역 수출이 3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주요 품목은 과실류, 인삼류,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 면류, 과자류 등 가공식품입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수출액이 50% 안팎으로 크게 올랐고,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 기업과 함께 신북방 국가 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5월 누계 기준 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 신북방 국가 농식품 수출이 1억 2천9백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8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신북방 지역 수출이 3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주요 품목은 과실류, 인삼류,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 면류, 과자류 등 가공식품입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수출액이 50% 안팎으로 크게 올랐고,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 기업과 함께 신북방 국가 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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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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