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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에서 유통까지 범부처 지원”…백신허브 10대 과제 확정
입력 2021.06.17 (16:30) 수정 2021.06.17 (16:53) 사회
정부가 ‘글로벌 백신 허브’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생산 기반 마련 등 내용을 담은 세부 추진 과제를 내놨습니다.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TF’는 오늘(17일) 2차 회의를 열고 “개발에서 생산, 수출, 유통까지 백신산업 가치 사슬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지원과 한·미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10개 부처 세부추진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추진 과제에는 백신의 국내 생산 현황 조사부터 연구개발(R&D) 지원,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과학·기술 협력까지 백신산업 전 단계에 걸친 내용들이 포함됐습니다.

부처별 과제를 보면 보건복지부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 전문가 그룹 운영, 백신 허브화 TF 운영, 백신 기업 협의체 구성, 백신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 지원과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제품화를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질병관리청은 한·미간 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백신 생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정·세제·금융 지원, 아시아개발은행(ADB) 협력 등 국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백신 원천기술 개발, 바이러스 기초 연구 등 백신 생산의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를 추진합니다.

복지부와 산자부, 식약처 등은 국내 원부자재 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한미 협상 방향을 논의하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권덕철 백신허브화TF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백신 분야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G7 정상회의 등을 통해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이 전 세계 백신 공급의 허브로 도약하도록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백신 개발에서 유통까지 범부처 지원”…백신허브 10대 과제 확정
    • 입력 2021-06-17 16:30:31
    • 수정2021-06-17 16:53:50
    사회
정부가 ‘글로벌 백신 허브’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생산 기반 마련 등 내용을 담은 세부 추진 과제를 내놨습니다.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TF’는 오늘(17일) 2차 회의를 열고 “개발에서 생산, 수출, 유통까지 백신산업 가치 사슬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지원과 한·미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10개 부처 세부추진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추진 과제에는 백신의 국내 생산 현황 조사부터 연구개발(R&D) 지원,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과학·기술 협력까지 백신산업 전 단계에 걸친 내용들이 포함됐습니다.

부처별 과제를 보면 보건복지부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 전문가 그룹 운영, 백신 허브화 TF 운영, 백신 기업 협의체 구성, 백신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 지원과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제품화를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질병관리청은 한·미간 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백신 생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정·세제·금융 지원, 아시아개발은행(ADB) 협력 등 국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백신 원천기술 개발, 바이러스 기초 연구 등 백신 생산의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를 추진합니다.

복지부와 산자부, 식약처 등은 국내 원부자재 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한미 협상 방향을 논의하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권덕철 백신허브화TF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백신 분야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G7 정상회의 등을 통해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이 전 세계 백신 공급의 허브로 도약하도록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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