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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혐의’ LG 계열사 임직원들 정식 재판 회부
입력 2021.06.17 (16:49) 수정 2021.06.17 (16:50) 사회
채용 비리 혐의로 약식기소됐던 LG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56살 박 모 전무 등 LG 계열사 임직원 8명의 약식기소 사건을 정식 재판으로 전환하고, 오늘(17일)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전무 등은 2014년 상반기와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서류전형이나 면접전형 탈락 대상자를 합격시키는 등 LG전자와 면접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이들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징역형이나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검사가 판단할 때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법원에 서면 심리로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공소장을 접수한 재판부는 정식 재판을 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무 등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2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 ‘채용비리 혐의’ LG 계열사 임직원들 정식 재판 회부
    • 입력 2021-06-17 16:49:26
    • 수정2021-06-17 16:50:38
    사회
채용 비리 혐의로 약식기소됐던 LG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56살 박 모 전무 등 LG 계열사 임직원 8명의 약식기소 사건을 정식 재판으로 전환하고, 오늘(17일)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전무 등은 2014년 상반기와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서류전형이나 면접전형 탈락 대상자를 합격시키는 등 LG전자와 면접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이들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징역형이나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검사가 판단할 때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법원에 서면 심리로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공소장을 접수한 재판부는 정식 재판을 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무 등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2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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