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6.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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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법원 건물 서관 13층에 있는 민사1과 직원이 오늘(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즉시 13층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치고, 확진 직원과 접촉한 민사1과 소속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법정에 출입하는 직원이 아니어서 당장 재판 기일 변경이 결정된 건 없다"면서도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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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등법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6-17 17:13:59
    사회
서울고등법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법원 건물 서관 13층에 있는 민사1과 직원이 오늘(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즉시 13층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치고, 확진 직원과 접촉한 민사1과 소속 다른 직원들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법정에 출입하는 직원이 아니어서 당장 재판 기일 변경이 결정된 건 없다"면서도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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