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새 주인에 ‘성정’…“우선 매수권 행사”

입력 2021.06.17 (19:35) 수정 2021.06.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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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 항공의 새 주인으로 종합건설업체인 ‘성정’이 사실상 최종 확정됐습니다.

‘성정’은 오늘 오전 이스타항공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뒤, 곧바로 매각 주관사가 서울회생법원에 공문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부여에 본사가 있는 ‘성정’은 골프장 관리업과 부동산임대업, 부동산개발업 등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이스타항공과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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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새 주인에 ‘성정’…“우선 매수권 행사”
    • 입력 2021-06-17 19:35:58
    • 수정2021-06-17 1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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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 항공의 새 주인으로 종합건설업체인 ‘성정’이 사실상 최종 확정됐습니다.

‘성정’은 오늘 오전 이스타항공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뒤, 곧바로 매각 주관사가 서울회생법원에 공문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부여에 본사가 있는 ‘성정’은 골프장 관리업과 부동산임대업, 부동산개발업 등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이스타항공과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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