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여기는 안동] 의성마늘 수확 시작…생산량 감소
입력 2021.06.17 (19:37) 수정 2021.06.17 (19:43) 뉴스7(대구)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한지마늘 주산지인 의성에서 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재배면적 감소에다 2차 생장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의성의 한 마늘밭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공공기관의 일손돕기 지원을 받아 수확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성마늘은 단단해 저장성이 탁월하고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 맛으로 전국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마늘쪽에서 다시 싹이 돋는 2차 생장, 이른바 벌마늘이 크게 늘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벌마늘은 전체 수확량의 10~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우연/마늘 재배 농민 : "비가 자주 오면서 흙에 떨어져 있는 비료 양분이 계속 흘러 들어가니까 2차 생장이 많아진 겁니다."]

여기에다 올해 의성마늘 재배면적은 천백4십여 ha로 지난해에 비해 10.7% 줄어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류춘봉/의성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담당 : "올해 의성 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해서 5~8%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면서 마늘 가격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의성마늘의 포전매매, 이른바 밭떼기 거래 가격은 2백평 한마지기에 4백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형성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마늘 재고량도 지난해보다 9% 가량 줄어 올해 마늘 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안동시, 내년 세계역사도시 회의 유치

안동시가 세계 66개 나라, 121개 역사도시들의 총회인 세계역사도시 회의를 유치했습니다.

안동시는 어제 열린 세계역사도시 연맹 회의에서 중국 쓰촨성 두장옌과 치열한 경쟁끝에 내년도 세계역사도시 회의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역사도시 회의는 내년 하반기 안동 도산면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외 3백명의 역사도시 시장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북 중소기업 제품 ‘아마존’ 판매 호조

경북 중소기업 제품이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군의 한 업체가 솔잎과 뽕잎을 우려낸 건강차는 지난달 아마존 매출 만 5천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티백차 부문 27위에 올랐습니다.

또 의성군 업체의 솔잎 추출물, 예천 참기름, 성주 단백질 추출물 제품 등도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아마존에 식품과 화장품, 소비재 등 중소기업 67개 업체의 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촬영기자:전민재
  • [여기는 안동] 의성마늘 수확 시작…생산량 감소
    • 입력 2021-06-17 19:37:39
    • 수정2021-06-17 19:43:18
    뉴스7(대구)
[앵커]

한지마늘 주산지인 의성에서 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재배면적 감소에다 2차 생장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의성의 한 마늘밭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공공기관의 일손돕기 지원을 받아 수확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성마늘은 단단해 저장성이 탁월하고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 맛으로 전국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마늘쪽에서 다시 싹이 돋는 2차 생장, 이른바 벌마늘이 크게 늘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벌마늘은 전체 수확량의 10~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우연/마늘 재배 농민 : "비가 자주 오면서 흙에 떨어져 있는 비료 양분이 계속 흘러 들어가니까 2차 생장이 많아진 겁니다."]

여기에다 올해 의성마늘 재배면적은 천백4십여 ha로 지난해에 비해 10.7% 줄어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류춘봉/의성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담당 : "올해 의성 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해서 5~8%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면서 마늘 가격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의성마늘의 포전매매, 이른바 밭떼기 거래 가격은 2백평 한마지기에 4백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형성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마늘 재고량도 지난해보다 9% 가량 줄어 올해 마늘 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안동시, 내년 세계역사도시 회의 유치

안동시가 세계 66개 나라, 121개 역사도시들의 총회인 세계역사도시 회의를 유치했습니다.

안동시는 어제 열린 세계역사도시 연맹 회의에서 중국 쓰촨성 두장옌과 치열한 경쟁끝에 내년도 세계역사도시 회의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역사도시 회의는 내년 하반기 안동 도산면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외 3백명의 역사도시 시장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북 중소기업 제품 ‘아마존’ 판매 호조

경북 중소기업 제품이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군의 한 업체가 솔잎과 뽕잎을 우려낸 건강차는 지난달 아마존 매출 만 5천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티백차 부문 27위에 올랐습니다.

또 의성군 업체의 솔잎 추출물, 예천 참기름, 성주 단백질 추출물 제품 등도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아마존에 식품과 화장품, 소비재 등 중소기업 67개 업체의 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촬영기자:전민재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7(대구)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