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탈당 인사 “대사면령”
입력 2021.06.17 (19:41)
수정 2021.06.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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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유일한 지역출신 김재원 최고위원이 과거 탈당 인사들에 대한 대사면령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 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자고 하는만큼, 과거 여러 이유로 당을 떠났던 이들에게 일정한 조건이나 요구없이 대사면령을 내리자고 발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 이미 복당신청을 한 홍준표,송언석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탈당했던 곽대훈,정태옥 전 의원 등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자고 하는만큼, 과거 여러 이유로 당을 떠났던 이들에게 일정한 조건이나 요구없이 대사면령을 내리자고 발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 이미 복당신청을 한 홍준표,송언석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탈당했던 곽대훈,정태옥 전 의원 등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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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국민의힘 탈당 인사 “대사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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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9:41:52
- 수정2021-06-17 19:46:13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유일한 지역출신 김재원 최고위원이 과거 탈당 인사들에 대한 대사면령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 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자고 하는만큼, 과거 여러 이유로 당을 떠났던 이들에게 일정한 조건이나 요구없이 대사면령을 내리자고 발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 이미 복당신청을 한 홍준표,송언석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탈당했던 곽대훈,정태옥 전 의원 등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자고 하는만큼, 과거 여러 이유로 당을 떠났던 이들에게 일정한 조건이나 요구없이 대사면령을 내리자고 발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 이미 복당신청을 한 홍준표,송언석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탈당했던 곽대훈,정태옥 전 의원 등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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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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