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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남] COP28 유치 전략은…“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 노력”
입력 2021.06.17 (19:55) 수정 2021.06.17 (20:06)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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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남도는 경상남도와 함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여수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수를 포함한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다른 경쟁 도시와 차별화된 기후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당사국 총회, COP.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023년 제28차 COP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200개 가까운 국가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는 COP28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5년간 2천6백80억원.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여수를 중심으로 공동 유치하는 데 합의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과 관련 시설을 토대로 삼고 동서화합의 의미를 유치 전략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부산과 인천, 제주 등도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12개 시군이 함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탄소 절감 운동에 나서는 등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중간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철원/경희대 산학협력단 교수 : "(해외 도시의 유치 사례를 보면) 기후변화, 탄소중립이라는 관점에서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를 던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하려면 정책적으로 타당한 논리들이 개발될 필요성이 있고."]

여수시는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적합하다는 입장입니다.

[김종수/여수시 COP28 유치 T/F팀장 : "남해안 남중권 12개 도시가 시민들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국토 균형 개발 이련 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세우고 내년 초쯤 정부에 공식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순천시, ‘거짓 진술로 방역 방해’ 확진자 고발

순천시가 거짓 진술로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시는 이 확진자가 최초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해 확진자 접촉 격리 대상이 아닌 능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고, 결과적으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밖에도 자가 격리 중 무단 이탈한 1명을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2명에 대해서는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전남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 야흥동에 마련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사회적응 훈련과 직업능력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여기는 전남] COP28 유치 전략은…“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 노력”
    • 입력 2021-06-17 19:55:20
    • 수정2021-06-17 20:06:34
    뉴스7(광주)
[앵커]

전라남도는 경상남도와 함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여수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수를 포함한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다른 경쟁 도시와 차별화된 기후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당사국 총회, COP.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023년 제28차 COP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200개 가까운 국가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는 COP28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5년간 2천6백80억원.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여수를 중심으로 공동 유치하는 데 합의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과 관련 시설을 토대로 삼고 동서화합의 의미를 유치 전략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부산과 인천, 제주 등도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12개 시군이 함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탄소 절감 운동에 나서는 등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중간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철원/경희대 산학협력단 교수 : "(해외 도시의 유치 사례를 보면) 기후변화, 탄소중립이라는 관점에서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를 던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하려면 정책적으로 타당한 논리들이 개발될 필요성이 있고."]

여수시는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적합하다는 입장입니다.

[김종수/여수시 COP28 유치 T/F팀장 : "남해안 남중권 12개 도시가 시민들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국토 균형 개발 이련 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세우고 내년 초쯤 정부에 공식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김종윤

순천시, ‘거짓 진술로 방역 방해’ 확진자 고발

순천시가 거짓 진술로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시는 이 확진자가 최초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해 확진자 접촉 격리 대상이 아닌 능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고, 결과적으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밖에도 자가 격리 중 무단 이탈한 1명을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2명에 대해서는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전남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 야흥동에 마련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사회적응 훈련과 직업능력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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