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도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환영 외

입력 2021.06.17 (19:57) 수정 2021.06.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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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이 심의 통과된 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더불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통과돼 6월 임시국회에서 제정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걷고 싶은 전남 숲길’ 6곳 선정

'걷고 싶은 전남 숲길'로 해남 두륜산 장춘 천년숲길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이 공모에 응한 15곳 가운데 해변과 계곡,호수 3개 분야별 2곳씩을 뽑아 최우수상에 해남 두륜산 장춘 천년숲길을 우수상에 구례 천은사 수변숲길과 무안 송계 솔바람숲길을 선정했습니다, 또,장려상에는 광양 어치계곡 청량숲길과 목포 양을산 수원지숲길, 진도 미르 트래킹길이 뽑혔습니다.

영암 ‘기찬랜드’ 올해 여름에도 휴장

영암의 여름 피서지인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가 올해도 문을 닫습니다.

영암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전파가 계속되고 있어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장한 첫해인 지난 2019년에 14만 명이 찾았던 기찬랜드를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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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도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환영 외
    • 입력 2021-06-17 19:57:04
    • 수정2021-06-17 20:03:06
    뉴스7(광주)
전라남도의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이 심의 통과된 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더불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통과돼 6월 임시국회에서 제정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걷고 싶은 전남 숲길’ 6곳 선정

'걷고 싶은 전남 숲길'로 해남 두륜산 장춘 천년숲길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이 공모에 응한 15곳 가운데 해변과 계곡,호수 3개 분야별 2곳씩을 뽑아 최우수상에 해남 두륜산 장춘 천년숲길을 우수상에 구례 천은사 수변숲길과 무안 송계 솔바람숲길을 선정했습니다, 또,장려상에는 광양 어치계곡 청량숲길과 목포 양을산 수원지숲길, 진도 미르 트래킹길이 뽑혔습니다.

영암 ‘기찬랜드’ 올해 여름에도 휴장

영암의 여름 피서지인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가 올해도 문을 닫습니다.

영암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전파가 계속되고 있어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장한 첫해인 지난 2019년에 14만 명이 찾았던 기찬랜드를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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