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부모 83%, 다음 주 전면등교 ‘찬성’

입력 2021.06.17 (21:42) 수정 2021.06.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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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부모 10명 중 8명이 다음 주 예정된 전면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청주지회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유·초·중·고교 학부모 1,154명을 대상으로 전면등교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83.1%가 찬성했고, 반대는 16.9%에 그쳤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기초학력 부진 등 학력저하 답변이, 반대 이유로는 가정에서 학교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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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학부모 83%, 다음 주 전면등교 ‘찬성’
    • 입력 2021-06-17 21:42:06
    • 수정2021-06-17 21:45:48
    뉴스9(청주)
충북지역 학부모 10명 중 8명이 다음 주 예정된 전면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청주지회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유·초·중·고교 학부모 1,154명을 대상으로 전면등교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83.1%가 찬성했고, 반대는 16.9%에 그쳤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기초학력 부진 등 학력저하 답변이, 반대 이유로는 가정에서 학교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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